먼저 길을 걸어간 스승의 권유와 믿음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피부 마사지숍에서 근무하며 실무경력을 쌓고 최근까지 호텔 스파의 부원장으로 근무했어요. 이러한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고객 응대, 스파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등 비즈니스 업무 현장에서 전문지식의 부재로 자주 한계에 부딪혔죠.

호텔 스파 고객들은 특히 피부나 화장품 등에 대해서 저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고 이 부분을 전문가를 통해 확인하려는 분들이 많아요. 이왕이면 전문지식을 갖춘 테라피스트에게 몸을 맡기고 싶어하죠.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이러한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할 수 있는 체계를 계획하고 더 트렌디한 방식의 운영을 해야 하는데 쉽지 않았어요. 전문성이 더욱 필요한데 목마름만 커지고 방법이 없었죠.

이러한 고민이 지속되던 중에 스승님이 답을 주셨어요. 본인도 스킬로서는 최고 전문가이지만, 여러 가지로 부족함을 느끼고 국제사이버대학교 뷰티비즈니스학과를 졸업했고, 실제로 활용가치가 높은 많은 전문지식을 얻었다는 말씀을 하셨죠. 피부 뿐 아니라 두피 전문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히신 스승님이신데, 교육과정 등 관련 정보도 직접 가져다주시면서 적극적으로 진학을 권유해주시며 얼마나 열심히 도와주셨는지 모르겠어요. 여기저기 찾아볼 것도 없이 믿고 국제사이버대학교를 선택했죠.

지금은 정말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스승님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육아와 학업,
배려와 도움으로 스터딩맘이 되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사실 육아였어요. 일을 잠시 멈추고 육아를 할 무렵 학업까지 수행하게 되니 정말이지 시간 분배가 안되었어요. 온라인 수업은 그나마 잠잘 시간을 쪼개서, 아이가 잠든 새벽 시간에 들으면 됐지만, 잔병치레가 유독 많았던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할 때는 수업은 물론이고 과제조차 수행하기가 어렵더군요. 병원에서 병간호하랴 리포트 쓰랴 분주한 저를 보면서 평소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던 남편도 함께 힘들어할 때, 가족에게 많이 미안해서 계속 학업을 이어가야 하나 고민이 들었어요. 꼭 듣고 싶었던 오프라인 특강을 못갈 때면 마음속이 더 복잡해졌죠.

그럴 때마다 저를 가장 먼저 지켜주고, 이끌어준 사람이 바로 김정연 학과장님, 그리고 함께 공부하던 학우들이었어요.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오프라인 수업을 놓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함께 공부하는 동기와 선후배들이 도움을 주고 각자의 남편이 서로의 아이까지 대신 봐주기도 하면서 함께 이겨냈죠. 여의치 않을 때는 아이를 데리고 특강에 가도 누구 하나 인상 찌푸리지 않고 아이에게 친절히 대해줬어요. 가장 최근엔 학과장님의 서비스디자인 마케팅 특강이 있었는데 아이 때문에 참석을 못 한 것을 아시고 학과장님이 직접 1:1 개인강의를 해주시겠다고 문자를 주셨어요. 그냥 위로의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강의자료를 다 챙겨오셔서 수업을 해주셨어요. 얼마나 감사하던지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요.

평소 김정연 교수님은 학생이 원하면 어디라도 찾아가서 강의를 해주겠다는 말씀을 자주 하시는데, 그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이 밀려오더라고요. 저도 후에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는 위치가 되었을 때 제 인생의 스승님들처럼 먼저 배려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해요. 이렇게 뷰티비즈니스학과는 더불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배움의 공동체 같은 느낌이 있어요. 학과장님부터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독려하며 나아가죠. 이 자리를 빌어 학과장님과 학우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요.

시작을 망설이는 예비 뷰티비즈니스 동문, 그리고 아이 엄마에게

제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 3가지를 꼽으라면, 첫째로는 사랑하는 아이를 낳은 것. 둘째로는 피부에 관련된 일을 열심히 해온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제사이버대학교의 뷰티비즈니스학과에 들어온 것이예요.

다들 육아 때문에 혹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시작을 못한다고 말하지만, 아이에게 기억되는 엄마가 어떤 모습일지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국제사이버대학교는 전업주부들에게는 4년 동안 등록금의 20%를 감면해주는 등 대학에서 학생에게 주는 장학이 그 어느 사이버대학보다 잘 되어있다는 것을 다니면서 알게 되었고, 요즘은 국가장학 혜택도 있다 보니 학우들 중에도 교내장학에 국가장학을 더해 등록금 부담이 전혀 없이 대학을 마치는 경우도 흔해졌어요.

학과 대표를 수행하면서 알게 된 것이, 최근에 국제사이버대학교에서 나온 자료를 보니 100% 장학을 받는 학생들이 전체 재학생의 50% 가까이 된다고 하더군요. 워낙 등록금이 저렴하기도 하고, 국가장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울수록 많은 혜택이 주어지게 된 거죠.

그래서 전 아이를 낳고 경력이 단절된 다른 엄마들을 만날 때마다 우리 학교를 다녀보라고 안내하고 자료도 보여주곤 해요.

‘꿈을 만들어보라’고요

한 발짝만 들여놓으면 세상은 달라져요. 삶이 다른 무언가로 채워지죠.
용기를 내보세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여러분과 같은 상황에서, 그 길을 함께 웃고 울며 걸어가는 많은 학우들과 함께라면 결코 외롭고 힘들지만은 않을 거예요.

21세기 뷰티산업을 이끄는 이름 ‘비즈니스아티스트’

우리 뷰티비즈니스학과에 입학을 하게 되면 아마 가장 많이 듣게되는 단어가 바로 Beauty Enabler(뷰티이네이블러)일거예요. 뷰티 이네이블러를 직역하면 아름다움을 가능케 하는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는데요, 뷰티산업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종이다보니, 고객이 원하거나 혹은 고객이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체크해서 그들이 원하는 아름다움의 실현은 물론, 더 나아가서는 창의적 비즈니스를 실행하는 최고의 전문가가 되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뷰티업계에서는 이렇게 자신의 기술을 더해 만족도 높은 환경을 부여하는 비즈니스 기획능력이 더해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일명 ‘비즈니스아티스트’들이 21세기 뷰티 산업의 핵심 인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뷰티와 관련된 직업 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죠. 저희 학생들도 현업종사자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보통 이미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충분히 베이스가 다져지거나 완성형에 이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고, 자신의 사업장을 운영하려고 할 때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지 못하고 무작정 자신의 결단력에만 의존한 채 도전했다가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체계적인 비즈니스교육을 받아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국제사이버대학교 뷰티비즈니스학과는 이러한 뷰티 관련 종사자들의 니즈를 이해하고 만들어진 학과입니다. 뷰티업종의 최신 트렌드를 교육하면서 동시에 기술을 넘어선 비즈니스 교육과 다양한 뷰티산업 성공 기법을 통해 사회적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마인드 세팅을 하고, 아티스트적인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비즈니스전문가가 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됩니다.

대학에서 배운 뷰티, 비즈니스 교육이
실무현장에서 조화롭게 활용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껴

제가 교수로서, 학과장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때가 바로 우리 대학에서 배운 것들을 자신의 업무 현장에서 조화롭게 활용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사실 학문이라는게 배울때는 일반적인 평균값에 맞추어 정답을 제시하는것이지만, 막상 우리가 살아가고, 일하는 곳은 모두 다르고 각각의 특색과 개성이 반영되어있잖아요. 책에 있는 내용으로 성공을 이룬다면 많은 사람들이 성공했겠죠. 하지만 단순히 배움을 그대로 가져다 적용해서는 성공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죠.

그래서 서비스마케팅, 경영, 서비스리더십을 강의할 때 자신의 현실을 반영하라고 조언하곤 합니다. 얼마나 효과적으로 배움을 자신의 스타일로 자신의 현장에 잘 녹여내는가가 중요하죠.

그리고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이 아티스트의 ‘나에 대한 창조적인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같은 콜라보레이션 시대에 헤어디자이너가 왜 헤어핀 디자인에 도전하지 않는지, 자신의 영역을 확대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생각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한 적이 있죠. 우리가 너무 우물 안만 보고 사는 것이 아닌지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특히나 창조적인 일을 하는 우리 대학 재학생들 같은 뷰티아티스트들에게는 말이죠.

답답함에 수업에서 전달했던 이러한 이야기들을 듣고 실제로 실천에 옮기는 학생들을 봤어요. 철저하게 자신의 환경을 분석하고, 자기 영역의 확대를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죠. 비즈니스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이러한 도전을 통해 성공하는 사례를 볼 때마다 교육자로서 큰 희열을 느끼곤 합니다.

뷰티비즈니스학과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과장이 들려주는 솔직한 이야기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서로의 환경은 다양해요. 뷰티비즈니스학과에 입학하는 그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가 있고, 말 못 했던 고민이 있죠. 그러한 학생들을 무려 10년이나 봐오면서 느낀건, 고민만 하는 것보다는 먼저 도전하는 사람이 자신의 꿈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간다는 것이었죠.

고민하다 미룬 이후, 몇 년 뒤에 자신과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 먼저 세상에 당당하게 전문가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더 힘들 것이란 걸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는 용기를 내어 일단 시작하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대학은 등록금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많은 장학제도와 복지가 있어요. 국가장학 제도로 전액장학대상자가 되는 비율도 전체 학생의 56%나 되죠.

그리고 처음시작하는데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도 앞서 말했듯 자격증 취득과정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학과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졸업과 동시에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 세련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정보와 트렌드를 읽고, 그것을 실무 현장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을 하는 곳이 바로 국제사이버대학교의 뷰티비즈니스학과입니다.

Beauty Enabler,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세요.

2030년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현재 직업의 절반 이상이 사라진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하는 가운데, 미용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대표적인 직업군으로 몇 안되는 미래 촉망받는 분야다.

헤어, 피부, 네일 등 미용도 그 영역이 세분화되면서 각 분야의 실전능력과 더불어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내용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인력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하에 일찍이 ‘미용 분야 후학 양성’ 이라는 길을 개척한 여창호 교수는 1982년에 처음 헤어 미용을 시작해 올해로 38년째 한 길 만을 걷고 있다.

당시만 해도 남자가 미용을 한다는 편견이 심했지만 지금은 친구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위치에 있다고 한다. 탄탄한 커리어를 갖춰 현재도 전성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재주보단 열정!
자신만의 분야 전문화가 중요

미용을 좋아하지만 손재주가 없어서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아요. 내가 과연 이 분야에 재능과 적성이 있을까 고민하신다면 ‘재주보다 열정’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헤어 미용 분야 하나만 하더라도 파마, 염색, 컷트 등 매우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모든 분야를 다 잘 하려고 할 필요는 없어요. 오히려 자신만의 분야에 더욱 몰두하고 전문화시킴으로써 더욱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성공한 유명 디자이너들, 미용협회 임원들은 모두 전문 분야가 있는 분들입니다. 가발 하나로 논문까지 쓰는 분도 있으니까요.

첫째도 비즈니스, 둘째도 비즈니스, 셋째도 비즈니스!
깊이 있는 비즈니스적 사고 확장 교육!

뷰티, 미용 분야에서는 비즈니스적 사고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진정한 뷰티리더, 성공적인 미용인이 되고 싶다면 ‘기술’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고정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적 사고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뷰티를 컨텐츠로 하는 비즈니스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니까요.

이런 이유로 우리 뷰티비즈니스학과에서는 학생들의 비즈니스적 사고 확장을 위해 서비스리더십, 뷰티서비스경영, 트렌드 분석 등의 비즈니스 관련 과목을 깊이 있게 학습합니다. 또 다양한 현장 실 사례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죠.

당신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나요?

꿈과 목표가 있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행동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그 실천을 위해 활기차고 긍정적이며 도전적인 삶을 살게 되죠. 결과적으로는 꿈을 이룰 가능성도 더 커집니다. 설령 그 꿈을 다 이루지 못한다 하더라도 꿈을 추구하는 삶 그 자체로도 멋지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갈 수 있어요. 삶을 살아가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지는 것이죠.

두려움은 잠깐, 교육 만족도는 평생!
당신의 꿈, 뷰티비즈니스학과에서 준비해보세요.

대학 공부, 처음 시작은 분명 힘들 수 있습니다. 나의 생업을 유지하기도 바쁜 와중에 과연 공부를 병행할 수 있을까? 등록금은 부담되지 않을까? 너무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하지 않을까? 정말 많은 고민이 생겨 날 겁니다.

하지만 이런 수많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공부를 시작한 수많은 뷰티비즈니스학과 학생들은 다들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합니다. 여러분과 똑같이 두려움을 안고, 입학을 망설였던 재학생들이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이라고 말한다는 거에요.

여러분의 멋진 꿈, 그 꿈은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습니다. 뷰티 리더, 진정한 미용인을 꿈꾸신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뷰티비즈니스학과에서 준비해보세요. 도전하는 사람은 그 꿈을 이룰 자격이 있습니다.